'슈퍼맨' 민국, 방바닥 먹칠해 훈장님께 혼쭐 '눈물 뚝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훈장님께 혼쭐이 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민속촌의 서당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날 민국이는 서예를 배웠는데, 글씨를 쓰지 않고 방바닥에 먹칠을 했다. 이에 참다 못한 훈장님은 민국이를 소환해 "그렇게 바닥에 먹칠을 하면 어떡하냐"고 혼을 냈다.

훈장님께 혼이 난 민국은 눈물을 참지 못했고, 끝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오열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