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한층 애절한 보컬로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41회에는 신곡 '또 운다 또'로 돌아온 다비치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다비치는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보컬실력으로 무대를 단숨에 휘어잡았다.

이번 다비치 새 앨범 '다비치 허그'는 총 5곡의 트랙 리스트 중 '너에게', '봄'을 이해리, 강민경이 각각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 '두 여자의 방'에는 두 멤버가 작사에 참여했다. 발라드곡 '또 운다 또'와 미디엄 템포곡 '행복해서 미안해'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정용화, 다비치, 리지,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나인뮤지스, 비투비, 에디킴, 유키스, 나비, 엔씨아, 여자친구, 소나무, 포텐, 원펀치,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다비치.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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