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EXID, 섹시댄스+완벽보컬…점점 노련해지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요계 정상을 향하고 있는 걸그룹 EXID가 노련한 무대를 선보였다.

EXID는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위아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EXID는 어두운 색의 상의와 핫팬츠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EXID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곡 '위아래'로 뒤늦은 인기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팬들이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이른바 직캠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앤씨아, BTOB, 화요비, 4TEN, 헬로비너스, JJCC, 여자친구, 나비, 헤일로, 소나무, HIGH4, 타히티, 루커스가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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