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강소라가 2015년에도 광고계를 장악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간다.

강소라는 최근 체중조절용 시리얼 제품인 ‘켈로그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강소라는 13일 공개된 광고 화보에서 체중조절 시리얼의 모델답게 명품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레드 컬러의 티셔츠와 날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진을 매치, 완벽한 몸매와 건강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이에 ‘켈로그 스페셜K’ 담당자는 ”장시간 진행 된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소라씨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한다”며 광고 촬영에 대한 후문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소라도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먹던 ‘켈로그 스페셜K’의 모델로 활약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켈로그 스페셜K’의 얼굴로서 많은 소비자 분들이 굶지 않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케이블채널 tvN ‘미생’ 종영 이후 광고계의 신성으로 떠오르며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강소라. 사진 = 농심 켈로그 ‘스페셜K’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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