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전석호, "강소라, 내 스타일 아니다"

시간2015-01-07 07:06:53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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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전석호가 강소라는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화제의 드라마 '미생'의 강대리 오민석, 성대리 태인호, 하대리 전석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석호는 "강소라를 여자로 느낀 순간이 있었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오민석은 "내가 당황했다"며 웃음을 터트렸고, 전석호는 "내가 이상한 거냐?"고 도리어 반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전석호는 8년 째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배우 전석호.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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