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서지혜, SBS 연기대상 시상자 나선다…김아중 불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온주완 서지혜가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SBS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온주완과 서지혜가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김아중은 스케줄상 시상자로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주완, 서지혜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시상자로 연기대상에 참석하게 됐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배우 온주완(왼쪽), 서지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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