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소유진, 8개월된 아들사진 최초공개 '깜찍'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소유진이 8개월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78회 크리스마스 특집에는 소유진, 슈, 김소은, 카라 허영지가 출연했다.

소유진은 올해 득남한 사실을 전하며 "8개월 됐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너무 귀여울 것 같다", "남편 닮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된 그의 아들은 남편 백종원이 업고 있는 모습으로,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은 "육아예능은 생각없고 아이를 셋까지 낳고 싶다"라며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자연분만으로 낳았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소유진.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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