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줄리안, 상의탈의 화보 공개…치명적인 섹시함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MIB 강남과 방송인 줄리안이 상의탈의 화보를 선보였다.

강남과 줄리안은 영국 패션지 데이즈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갑작스러운 인기에 대한 심경 또한 밝혔다.

특히 강남은 어릴 적 심한 여드름이 났었다는 에피소드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솔한 다이어트 팁까지 전했다. 줄리안 역시 2주간 7kg 감량한 다이어트 방법과 평소 여자들의 예뻐 보이는 메이크업이 무엇인지도 솔직하게 응했다.

관계자는 "강남과 줄리안 모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좋은 뷰티 습관을 지녀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이라도 멋지게 소화했다. 또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포즈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끼를 발산했다"며 극찬했다. 또 다른 촬영 현장의 다른 스태프 역시 "잠잘 시간도 모자라 운동이 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상의를 탈의하며, 넓은 가슴과 어깨를 화보에 담을 수 있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룹 MIB 강남, 방송인 줄리안. 사진 = 데이즈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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