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비주얼로 서울을 점령하다…2015 첫화보 공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2015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엑소와 함께한 '더 셀러브리티' 1월호 커버와 화보는 ‘세계 곳곳의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그들의 출발지점이자 도착지점인 서울, EXO in SEOUL’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커버에서는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해 단숨에 서울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와 K-POP의 아이콘 엑소가 만들어낸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백현,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등은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과 포즈로 각자 특유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수트룩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커버를 완성했다.

또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덕수궁’, ‘분더샵 청담’ 등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에서 촬영한 화보들은 각 장소마다 각기 다른 컨셉트로 진행돼 멤버들 각각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엑소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서울의 풍경들과 자신들의 음반에 수록된 곡 중 그들이 가장 아끼는 곡들, 데뷔 이후 지금까지의 활동 에피소드, 각자의 새해 소망 등 화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그들의 추억과 속내도 함께 공개한다.

총 40페이지가 넘는 이번 특집 구성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15년, 처음으로 공개되는 엑소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엑소는 신곡 ‘December, 2014’를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SMTOWN’를 통해 19일 선공개 할 예정이다.

[엑소. 사진 = 더 설레브리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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