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제주 송년콘서트 이어 1박2일 팬미팅 개최 '특급 팬서비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김태우가 송년콘서트 ‘2014 마지막 일기장’을 개최한다.

김태우는 오는 2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송년콘서트 ‘2014 마지막 일기장’을 연다. 특히 이번 공연이 끝난 후 김태우와 함께하는 1박2일 팬미팅도 개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김태우는 공연이 끝나고 애프터 파티 장소로 이동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9일에는 김태우와 함께하는 제주 관광 투어도 진행한다.

올해 god 활동과 O.S.T 참여,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김태우는 팬들과 함께 한 해의 뜻 깊은 마무리를 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송년콘서트를 계획했다. 김태우는 활발한 솔로 활동으로 ‘사랑비’, ‘하고 싶은 말’, ‘High High’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수 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만큼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16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31일에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김태우 송년콘서트 ‘BEGIN AGAIN’을 개최한다.

[김태우 송년 콘서트 포스터. 사진 =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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