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 성료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가 지난 6일 개최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 및 사인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KIA 구단은 “6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바다요리 전문점 '챔스홀릭'에서 열린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는 많은 팬들이 참여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사인회와 기념품 판매 코너에도 팬들이 줄을 이으며 성황리에 마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응과 친분이 있는 방송인 박경림씨가 행사장을 찾아 차영화 코치의 쾌유를 기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상조회 회장 이범호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행사가 더욱 뜻 깊어졌다"며 "차영화 코치님이 하루 빨리 완쾌되길 바라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져 쾌차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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