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훈련 종료' 한화 선수단, 30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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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귀국한다.

한화는 28일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오는 30일 15시 40분 인천국제공항(OZ 171편)을 통해 귀국한다"고 전했다.

이번 마무리훈련은 김성근 감독 선임 후 첫 공식훈련.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3일간 오키나와 고친다구장과 니시자키 구장에서 진행 중이다. 1군 주전 선수들을 포함한 50여명 규모로 진행된 가을 캠프는 수비 중심의 강도 높은 훈련과 자체 홍백전 위주로 진행되었다.

한편 선수단은 내달 1일부터 공식 휴식에 들어간다.

[한화 이글스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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