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허벅지 보다 섹시한 쇄골 노출 '성숙'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소녀와 여인의 미묘한 경계선에 선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남성지 젠틀맨 이달의 여인(Lady OF THE MONTH)으로 선정된 송지은은 매끈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무채색 의상을 입고 미묘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과 상반되는 탄력적인 라인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녀 같은 풋풋한 표정과 상반되는 과감한 허벅지 노출과 가녀린 쇄골 라인은 숨겨진 볼륨몸매를 부각시켜 송지은만의 반전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지은은 과거 욕심을 부리지 않은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고 "예전과는 달라졌다"며 "지금은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싶다고 먼저 얘기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송지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젠틀맨 12월호에 게재됐다.

[시크릿 송지은. 사진 = 젠틀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