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이정재, 감독도 극찬한 '타고난 몸'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빅매치'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정재는 보그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영화 '빅매치'에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할을 맡은 주연 배우 이정재답게 화보 속 그는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특히 의상 밖으로 드러난 탄탄한 몸매는 '빅매치'에서 그가 보여줄 멋진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빅매치'의 메가폰을 잡은 최호 감독이 "이정재는 전체적인 몸의 형태와 타고난 센스가 이미 충분히 멋진 배우다. 하늘이 내려준 타고난 몸을 갈고 닦아서 액션을 하는 모습은 정말 최고다. 간지나 멋은 말할 것도 없다!"라고 언급할 정도. 이처럼 역동적인 액션을 통해 완성된 이정재의 바디를 이번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영화 '빅매치'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스타로서, 배우로서 살아온 진솔한 인생 이야기, 영화에 대한 고민과 열정 등을 전했다.

또 '빅매치'에서는 불굴의 파이터 캐릭터로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면, 화보에서는 영화와는 다른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분위기로 이정재만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재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 '빅매치'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배우 이정재. 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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