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흘러내린 옷 사이로 속살 노출 '보일락 말락'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한지민이 여배우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지민은 지난 20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화보에서 샤넬과 함께 여배우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한지민은 화보에서 ‘레드카펫 위의 여배우’라는 컨셉트로, 때론 과감하게 때론 우아하게 변신하는 여배우 이미지를 완성했다. 다섯 가지 메이크업 중 이번에 공개된 2장의 사진을 보면 하나는 반짝이는 피부, 라즈베리 입술, 커트머리로 섹시하면서도 매니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하나는 은은한 피치 눈매, 핑크 입술, 웨이브 헤어로 우아한 여신 이미지를 만들었다. 한지민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모든 컷마다 바꾸는 작업은 처음”이라고 말하며, 마치 지금 레드카펫 위에 서 있는 듯한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한지민의 뷰티 화보는 11월 20일 발행된 ‘하이컷’ 138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지민. 사진 = 하이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