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장예원 아나, 에이핑크 깜찍 매력발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에이핑크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녹화에서는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걸그룹 못지 않은 상큼미모를 가진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에 17일 '매직아이'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포착한 장예원 아나운서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노래방처럼 꾸며진 '매직아이' 스튜디오 중앙에서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두 팔을 벌린 채 활짝 미소 짓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동시에 장예원 아나운서 뒤에 앉아 있는 '매직아이' 4MC와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날 녹화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취향으로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를 꼽았다. 실제로 SBS 아나운서실의 막내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회식자리에서 사랑 받는 후배 되기 비결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무대를 재현했다.

방송에서 보여준 단아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장예원 아나운서의 깜찍매력에 '매직아이' 녹화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녹화에는 장예원 아나운서 외에도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강이 참여해 독특하고 유쾌한 취향토크를 나눴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한 '매직아이'는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SBS 장예원 아나운서.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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