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박정아, 잠수복패션으로 몸매 과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정아와 이태임이 잠수복 패션으로 몸매를 뽐냈다.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뻐질지도'에서는 마지막 여행지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협곡을 타고 내려오는 액티비티 스포츠 캐니어닝에 도전하는 배우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촬영 당시 8월의 여름 날씨 속에서도 만년설의 차가운 물이 내려오는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멤버들은 보온을 위해 잠수복을 착용했다. 특히 박정아와 이태임은 몸에 딱 달라붙어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나는 잠수복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차디찬 계곡물과 강한 물살을 온몸으로 이겨내며 1시간 가량의 캐니어닝을 해야 하는 멤버들은 시작하기 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적응한 듯 캐니어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예뻐질지도'는 6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보성, 이태임, 박정아(두 번째 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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