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해변에서 수영복 입고 관능적 포즈 '완벽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 제시카 알바가 남성잡지 MAXIM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로 9년 만에 컴백한 제시카 알바가 MAXIM 11월호 표지에 등장했다. 24일 공개된 한국판 MAXIM은 해변에서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카 알바를 표지로 채택했다.

'판타스틱4', '씬 시티' 시리즈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인정받은 제시카 알바는 2003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MAXIM에서 뽑은 가장 핫한 스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오렌지 카운티의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MAXIM 화보에서 제시카 알바는 알렉산더 왕과 마리 프랑스 반담의 럭셔리한 수영복 차림으로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MAXIM 에디터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스타의 고충, 비즈니스 사업가로서의 수완 등 이면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제시카 알바의 화보는 MAXIM 11월호에 실렸다.

[제시카 알바. 사진 = MAXI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