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이상' 신해철, 응급실 이송전까지도 힘든 다이어트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중환자실로 이송된 가운데, 그가 최근 힘들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신해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해철은 헬쓱해지고 힘든 모습이다.

신해철은 이달 초부터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었다. 이 과정에서 식단이 바뀌고 운동을 겸하면서 몸상태가 더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해철 측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신해철이 최근 건강 이상으로 입원을 하고 치료를 받던 상태였다. 그러던 중 몸상태가 더 안좋아져 중환자실 응급실로 옮겨졌다. 우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해철. 사진 = 신해철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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