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안혜경 측이 성형설을 일축했다.

안혜경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안혜경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 현재 드라마, 홈쇼핑 촬영 등 하루 3~4개 스케줄을 소화중이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피곤해 얼굴이 조금 부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앞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Steve J-Yoni P)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인해 성형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안혜경 측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방송인 안혜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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