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김소은, 본방사수 독려 "엄청 긴장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에서 긍정 소녀 남다정 역을 맡은 김소은이 첫 방송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김소은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오늘 첫방이네요. 엄청 긴장돼요. 오늘 밤 11시 tvN '라이어 게임' 본방 사수 부탁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본방 사수 독려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상큼한 미소와 함께 애교 가득한 표정을 선보이며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김소은은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링을 통해 극 중 순수한 여대생인 남다정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라이어 게임'은 일본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100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리얼한 생존 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앞서 '라이어 게임'은 김소은과 더불어 이상윤, 신성록, 차수연, 조재윤 등의 화려한 캐스팅뿐만 아니라 '히어로', '무사 백동수' 등을 연출한 김홍선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라이어 게임'은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배우 김소은. 사진 = 김소은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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