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해령, 엘·호야 독차지한 치명매력 공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베스티 해령의 섹시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측은 섹시아이콘 라음 역으로 출연 중인 해령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해령은 배꼽이 과감히 보이는 배꼽티 패션과 러블리한 핑크빛 재킷이 눈에 띈다. 또 트레이드마크 같은 긴 웨이브 머리가 어우러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해령은 극 중 라음 역으로 도도함과 섹시미를 자부하며 시우(엘), 래헌(호야) 두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 신마녀인 해윤(차예련)에게 연애코치를 해주면서 연애고수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1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베스티 해령.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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