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다국적 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에 인증샷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타쿠야는 29일 크로스진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응원과 함께 타쿠야의 비정상회담은 오늘도 시작합니다! 타쿠야(TAKUYA) 크로스진(CROSSGENE) 팬 여러분이 곧 어메이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선물은 타쿠야의 팬들이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촬영현장에서 녹화를 진행하고 있는 타쿠야와 모든 출연진, 스태프들을 위해 지난 28일 진행된 촬영장에 보내온 것.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타쿠야는 팬들이 보내준 '어메이징'이라고 쓰여진 쿠키와 사탕을 양 손에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 있는 모습도 선보였다.

한편, 타쿠야는 '비정상회담'에 일본 대표로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그룹 크로스진 타쿠야. 사진 =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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