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우영 "몸만들기 해보니 체력저하, 힘들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PM 우영이 몸만들기에 따르는 고통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12회에는 방송인 오상진, 배우 노민우, 쥬얼리 예원, 2PM 택연 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의 허세'를 주제로 공방전을 펼쳤다.

우영은 "몸만들기를 하면 사실 체력 저하가 느껴진다. 힘들었다"며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을 전했다. 우영은 "빈혈이나 감기, 면역력 저하가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영은 "아무래도 몸에 지방이 있다가 갑자기 빠져버리니까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택연 또한 "평상시에 먹는 열량보다 더 적게 먹으니까 그런 느낌이 있다"며 "보여주기식 운동보다는 자신이 만족하는 운동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SBS '매직아이' 12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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