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지난달 득녀 "산모와 딸 모두 건강"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지난달 득녀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2.96kg의 딸을 품에 안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김미려가 지난달 딸을 낳았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현재 김미려는 육아와 몸조리에 힘쓰고 있다. 당분간 방송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후 2개월 만에 임신한 사실을 알려 많은 축복을 받았다.

[배우 정성윤과 개그우먼 김미려. 사진 = 아이웨딩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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