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성형논란 뒤늦게 화제 '중국판 렛미인?'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안젤라베이비의 성형논란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7월 대만매체 ETtoday는 안젤라베이베이에 대해 "인공적 아름다움"이라며 그의 주장을 반박했다. 안젤라베이비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던 것.

해당 매체는 안젤라베이비의 과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과거 그가 자신의 웨이보에 공개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 사진은 지난 7월 안젤라베이비가 자신의 웨이보에 "청춘은 두려움이 없다. 과거에 못생긴 사진 몇 장은 누구나 있다"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중국판 렛미인?", "모태미녀 아니었음?", "믿고 싶지 않음", "그냥 예뻐진 거 아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2010년부터 동료배우 황샤오밍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곧 결혼할 예정으로, 동거설에 휩싸인 상태다.

[안젤라베이비 현재(왼쪽)와 과거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젤라베이비 웨이보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