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9kg 감량 후 화보 '군살 하나 없는 뒤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에일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캐주얼브랜드 구김스 측은 전속모델인 에일리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체중 9kg를 감량한 에일리는 이번 화보 촬영 과정에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편안하게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생각보다 살이 너무 빠져 준비한 착장들을 급히 교체하는 해프닝이 연출됐다"며 "평소의 밝고 건강한 에일리의 포즈 하나하나가 의상과 어우러져 최선의 모습이 만들어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에일리의 세번째 미니앨범 음원은 오는 2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은 오는 29일 발표된다.

[가수 에일리. 사진 = 구김스 컴퍼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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