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측 "여군특집, 비하인드토크 편 검토 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비하인드편의 제작이 검토되고 있다.

12일 오후 '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여군특집의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토크 편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출연자들의 스케줄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다"고 전했다.

또 당초 4회로 기획됐던 여군 특집의 분량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4회 분량에 담기에 내용이 넘쳐 5회로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가수 지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선수 박승희 등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은 14일 방송에서 이어진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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