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어머니와 함께 장난꾸러기 미소 "귀엽죠?"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유년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헷갈리는 분들이 많아서 해명 글을 올려요. 우리 엄마가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프랑스 사람입니다"라며 "4년 전 한국말을 몰랐을 때 '출신'이라는 단어 잘못 사용했었어요. 사진은 귀엽죠?"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어린 시절의 파비앙은 어머니 앞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무언가를 채집하려는 듯 도구들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긴 머리를 한 파비앙의 어머니는 파비앙을 미소와 함께 바라보고 있다.

한편,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방송인 파비앙과 어머니. 사진출처 = 파비앙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