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정현 "감독님 좋으면 센 캐릭터, 웃기는것 잘할수 있다"

시간2014-08-30 21:47:39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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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정현이 강한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명량' 출연 후 화보 촬영중인 이정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매 작품에서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많이 강하다. 작품을 보고 시나리오가 괜찮으면 일단 센 캐릭터다. 또 감독님들도 보는데 감독님들이 좋으면 캐릭터들이 세다"고 밝혔다.

이어 "평범하고 로맨틱 코미디, 웃기는 것 잘 할 수 있다. 그런 시나리오 들어오면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이정현.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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