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솔로로 돌아온 태민이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 18회에는 '캠핑'을 주제로 가수 이현우, 샤이니 태민, 씨스타 소유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캠핑가면 코펠로 노래를 크게 들을 수 있다"며 코펠을 준비했다. 그는 "공교롭게도 휴대폰에 제 노래 '괴도'(Danger)가 있다"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민은 코펠 스피커로 확성된 솔로 신곡 '괴도' 노래에 맞춰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한편 태민은 지난 18일 첫 솔로 앨범 'Ace'를 발매, 솔로 타이틀곡 '괴도'로 활동하고 있다.

[KBS 2TV '밥상의 신' 태민.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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