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존박 "한국 온지 4년, 그동안 못했으면 저도 문제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존박이 한국 여자친구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존박은 "'마녀사냥'을 좋아한다. 매주 꼭 보는데 나오고 싶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나오게 해주셨다"며 "회사에서 네 맘대로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여자친구에 대해 "한국 여자친구는 만나본적 있다. 미국에서. 외국에선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에 허지웅은 "한국 땅을 밟고나서 여자랑 잔적이 있어요? 없어요?"라고 솔직하게 물었고, 존박은 "근데 한국 온지 4년이나 됐다. 그동안 못했으면 저도 문제가.."라고 답했다.

['마녀사냥' 존박.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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