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휘순, 간밤에 모닥불 옆 신발 활활 '청천벽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박휘순의 신발이 불에 탔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휘순을 비롯 병만족은 모닥불을 피워 놓고 강가에서 잠이 들었다. 이른 아침 제일 먼저 일어난 멤버는 유이. 유이는 모닥불에서 박휘순의 신발을 발견하고 놀랐다.

모닥불 옆에 놓여 있던 박휘순의 신발은 까맣게 타있었다. 박휘순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잠을 자고 있었다.

이에 유이는 박휘순에게 "오빠 신발 사망하셨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박휘순 신발.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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