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탈리아 서부영화 콘셉트…29일 음원공개+컴백무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이 오는 29일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에 수록된 10곡 전곡 음원을 공개해, 슈퍼주니어의 컴백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지난 21일 컴백 발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http://superjunior.smtown.com) 등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마카로니 웨스턴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 카우보이, 투우사 등 다채로운 이미지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오프라인 발매는 내달 1일이다.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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