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더 이상 귀엽지만은 않은 막내 '남성미 폴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컴백한 그룹 샤이니 태민이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훔쳤다.

태민은 최근 진행된 영국 패션지 '데이즈드 앤드 컨퓨즈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태민은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모습, 장난스러운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늦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가을, 겨울 의상을 입고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는 첫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와 부담감, 음반을 준비하는 동안의 일들, 좋아하는 음식 등 22살 평범한 청년 이태민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겼다.

태민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앤드 컨퓨즈드' 9월호에 게재됐다.

첫 미니 앨범 '에이스(Ace)' 타이틀곡 '괴도(danger)'를 통해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로 활동을 재개한 그룹 샤이니 태민. 사진 = 데이즈드 앤드 컨퓨즈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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