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탈락자 중 2명 깜짝 변신기회, 주인공 누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의 탈락자 중 2명이 깜짝 변신의 기회를 가진다.

'렛미인4' 측은 "'렛미인4' 13회에는 '엄마의 선물' 편으로, 딸을 대신해 '렛미인4'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엄마에게 렛미인 MC 황신혜가 깜짝 소식을 전하며 반전이 펼쳐진다.

'렛미인4'에서는 매 화 주제에 따라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2명의 의뢰인이 출연, 단 한 명의 렛미인이 선정돼 메이크오버 하게 된다.

탈락한 렛미인 후보 역시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한의원, 다이어트 병원, 정신과 등의 지원을 꾸준히 지원받고 있었지만 '렛미인4' 제작진은 이들을 정식 렛미인으로 선정해 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결정했다.

탈락자를 다시 선발하는 스페셜 렛미인 편의 제작은 시청자들의 힘이 컸다. 매회 방송 후 '렛미인4' 애청자들은 렛미인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응원 메시지도 남겼지만, 탈락자의 도움 부분에 대한 청원이 끊이지 않았다.

과연 시청자의 청원에 힘입어 깜짝 변신을 맞이하게 될 주인공 두 명은 누구일지, 21일 밤 '렛미인4' 13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13회. 사진 = 스토리온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