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9일 '뮤직뱅크' 컴백 확정…카우보이 변신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MAMACITA(아야야)’로 드디어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섹시, 프리 앤드 싱글(Sexy, Free & Single)’ 이후 2년 여 만에 선보이는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으로, 한층 성숙해진 슈퍼주니어의 매력과 음악색깔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 이날 슈퍼주니어는 컴백 발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http://superjunior.smtown.com) 등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앨범 ‘MAMACITA(아야야)’는 9월 1일 출시된다.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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