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비키니 수영장 파티 열어…'빨개요' 댄스까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현아가 '빨개요' 활동을 같이 했던 크루들과 비키니 수영장 파티를 즐겼다.

18일 케이블채널 SBS MTV '현아의 FREE MONTH'에선 현아의 솔로 앨범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는 수영장 파티 현장이 방송된다. 이번 파티는 앨범을 위해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현아가 직접 준비했다.

촬영 당시 현아는 레드립 메이크업과 검정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현아는 비키니를 입고 '빨개요' 댄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파티 당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스태프들이 많이 못 올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전원 참석해 현아와의 의리를 지켰다. 현아는 "크루들과 활동이 끝나 가는 게 정말 아쉽다"며 "한 달간의 활동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은 18일 밤 11시.

[가수 현아. 사진 = SBS M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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