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美 LA서 페이스페인팅하고 상큼발랄 소녀매력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미국 LA에서 매력을 뽐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THE 태티서' 속 태연, 티파니, 서현의 티저 영상 2편을 공개했다.

티저에서 태티서는 불빛이 가득한 축제에서 즐겁게 게임을 하고,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 다트 게임에서 상품으로 받은 인형을 주렁주렁 품에 안고, 얼굴에는 페이스페인팅을 한 태티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태티서는 지난 9일 KCON 참석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지역 축제에 놀러가 촬영을 진행했다. 언제 어느 곳에 있어도 활기차고 즐거운 그녀들의 모습이 시청자의 마음까지 들뜨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

[유닛 그룹 태티서 태연, 서현, 티파니(왼쪽부터).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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