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물광피부 민낯 공개 '굴욕 無'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선미가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송선미는 최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와 함께 지리산과 섬진강의 고장 경상남도 하동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송선미는 경남 하동의 한 녹차 밭 앞에서 MC 이영자, 방랑식객 임지호와 유쾌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영자는 숙소에 도착 후 송선미와 차 한 잔을 하기 위해 그의 방을 급습했다. 세면을 마친 송선미는 예상치 못한 이영자의 방문에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와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였다고.

평소 건강 미인으로 통하는 송선미는 꾸준한 필라테스와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지금의 피부를 유지해 왔고, 그의 민낯을 본 이영자는 차를 마시는 내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영자는 송선미의 피부 비결 노하우를 알아내기 위해 송선미의 가방까지 뒤지는 해프닝을 벌였다는 소식이다.

한편 송선미의 피부미인 비결은 내달 3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송선미.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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