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터치마이바디', 공개 10일째 음원차트 정상 '롱런'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공개 10일째 음원차트에서 내려올 줄 모른다.

지난 21일 공개한 두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MOVE)'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30일 오전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 몽키3 등 총 6개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으로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음원차트에는 래퍼 산이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그룹 인피니트의 '백(Back)', 블락비 '헐'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걸그룹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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