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신소율이 내숭없는 간식 먹방을 공개했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최근 광고 촬영을 위해 경남 남해로 내려가 드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깜찍한 먹방 3종 세트를 펼친 신소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농촌 풍경과는 대비되는 옷차림으로 이날 간식으로 나온 치킨과 비스킷, 고구마 맛탕까지 주변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끝없이 폭풍흡입을 하고 있다.

이날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신소율은 짬짬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더위에 지친 몸을 간식으로 보충해 촬영에 임했다. 신소율은 또한 분주한 촬영현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 간식까지 챙기며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소율은 최근 영화 '경주' '상의원'을 비롯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소율. 사진 = 가족액터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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