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고혹적 매력 발산…라희·라율 '터질듯한 귀여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와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이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슈는 최근 진행된 여성지 '우먼센스'와의 화보 촬영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오후'라는 주제로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서 슈는 푸른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한편 쌍둥이 자매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표정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는 엄마를 쏙 빼닮은 깜찍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을 자랑했다.

우먼센스 측은 "쌍둥이의 '살인 미소' 때문에 스태프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에 임했다"며 "예쁜 컷이 워낙 많아 고르기 힘들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슈의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8월호에 실렸다.

[S.E.S 슈와 쌍둥이 라희·라헬 자매. 사진 = 우먼센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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