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라희·라율과 화보 "여행 덕분 낯선 환경에 적응 잘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슈가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와 화보 촬영을 했다.

슈는 최근 패션지 ‘스타일러 주부생활’과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매력을 뽐냈다.

여행을 주제로 한 만큼 그 동안 육아에만 전념해온 슈가 일상을 벗어나 쌍둥이와 대자연 속에서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터뷰를 통해 슈는 “라희, 라율이를 가졌을 때도 아들 유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 덕분인지 쌍둥이가 낯선 환경에서도 적응을 잘 한다”며 “오늘도 야외촬영이라 걱정했는데 쌍둥이도 잘 따라와 주고 오랜만에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슈와 쌍둥이 자매의 화보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8월호에 게재됐다.

[가수 슈와 쌍둥이 딸. 사진 = 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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