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개과천선' 종영소감 "좋은 연기로 보답할게요"

시간2014-06-27 14:29:48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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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민영이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을 향해 성원을 보낸 팬들에게 인사의 말을 남겼다.

박민영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곧 좋은 연기로 보답할게요.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과천선'의 종방연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팬들이 보낸 쌀화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26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개과천선'에서 박민영은 조금은 어설프지만 정의로운 면모를 가지고 있는 인턴변호사 이지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배우 박민영. 사진출처 = 박민영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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