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나탈리 포트만과 포착 '미모 갑들의 만남'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송혜교와 나탈리 포트만이 동서양의 미를 뽐냈다.

지난 19일 패션 매거진 바자 중국판 웨이보에는 송혜교와 나탈리 포트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나탈리 포트만은 순백의 옷을 입고 빼어난 미모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그와 대비를 이루는 블랙 의상을 입고 고혹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디올 상하이 아트전'(Miss Dior event in Shanghai)에 참석했다.

네티즌들은 "동서양 미모 갑들", "나탈리 포트만도 예쁜데 송혜교가 더 예쁘다", "송혜교만 눈에 들어온다", "나탈리 포트만을 안 예뻐 보이게 만들었어" 등 반응을 보였다.

[나탈리 포트만(왼쪽)과 송혜교. 사진 = 바자 중국 웨이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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