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서인국이 '고교처세왕'의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서인국은 자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케이블채널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의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서인국은 "tvN '고교처세왕' 월, 화 밤 11시 나와 함께 본방사수"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인국은 극중 18세 말썽 본부장 역할에 분해, 공개된 사진에서도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교복입은 민석이가 궁금하다면 서인국과 함께 '고교처세왕' 첫 방송을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며 깜찍한 덧글로 서인국을 응원했다.

한편 서인국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이후 2년 만에 tvN 드라마에 복귀한 것으로, 또 한 번 서인국앓이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고교처세왕'은 16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서인국.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