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민우 "정글체험, 이렇게까지 리얼하구나" 소감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이민우가 아마존 체험을 종료하며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는 아마존 체험을 마감하는 신화 이민우와 샤이니 온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우는 "예상은 하고 왔는데, '이렇게까지 리얼로 하는구나'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마존에 온 첫 날 비가 왔는데 마치 TV 속으로 들어온 기분이었다. 신기했다. 처음에 왔을 때 이게 꿈인 것 같았다"며 김병만과 함께 정글에서 나무를 자르고 집을 만든 과정이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우와 온유는 남은 멤버들을 위해 아마존송 '헤이 정글'을 부르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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