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FA시장 나온다…판타지오 "전속계약 6월 만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서형이 현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찾는다.

5일 김서형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서형과 체결한 전속계약이 이달 말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서형과는 재계약을 맺지 않는 것으로 구두협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최근 김서형은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검사 이선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김서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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