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아나, MBC 떠난다…사직서 제출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MBC 박혜진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24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박혜진 아나운서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보다했다. 박 아나운서는 23일 MBC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6일께 사표가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으며, '생방송 화제 집중'을 비롯해 라디오 등의 진행을 맡아왔다.

박 아나운서는 MBC에서 퇴사한 후 새로운 일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진 아나운서. 사진 =

[박혜진 아나운서. 사진 =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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